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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올인원 패키지 with React Online 챌린지 참여 후기

by 새우하이 2020. 11. 9.

프론트엔드 개발 올인원 패키지 with React Online. 를 수강하며..

 

1. 매일매일 성실해야 한다.


8월 100% 환급챌린지에 신청하여 50일간의 데일리 미션을 수행하고 결국 최종 미션까지 오게 되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5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강의를 2개 이상 수강하고, 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여 1,000자 이상 작성해야 한다.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 같지만 매일 매일 무엇인가 해야 한 다는 일은 쉽지도 않은 일일 것이다.
그 말은 즉 슨




짬을 내어 잠시 휴양하러 가는길에도 나의 할일을 해야함을 의미한다. 몸이 아픈날에도, 어떤 힘든 일이 있는 날에도,,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ENFP 의 성격도 ENFJ 로 바꿔주는 챌린지다. 그리고 시간을 버리는 일이 아니지 않나. 공부하는 것 뿐인데..

챌린지가 끝나고 나서 좋은 습관하나가 생겼다. 매일의 할 일을 제대로 했는지 돌아보는 습관.

 

2. 강의 퀄리티


이 부분은 솔직하게 평가하고 싶다. 12만원 결제한 거 치고 강의 퀄리티는 좋은편이다. 패스트캠퍼스의 프론트엔드 과정을 수강하기전 관련된 무료 강의들을 수차례 수강했는데 나에게 있어서는 조금 부족한 감이있었지만. 패캠 강의들은 부족함은 없었다. 나의 부족함만 있을 뿐.. 물론 다른 강의의 퀄리티가 좋은지는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프론트엔드 강의는 괜찮았다. 듣는다고 해서 프론트엔드계의 마법사가 되지는 않지만, 앞으로 추가로 나의 역량을 키우는 데에 있어 길잡이 역할은 충분히 해주는 것 같다. 50일간 React와 SASS 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강했는데. 꽤 만족스러운 발전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React 강의가 해당 패키지의 꽃이라 할 수 있다.

복식호흡으로 리액트를 설명하는 velopert 님의 목소리는 지루할 틈이 없다.

 

SASS(SCSS) 강의도 재미있게 들었다. CSS만 사용하던 입장에서 Sass(SCSS)를 해당 강의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 신세계였다. 아주 기초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추가로 궁금한 부분들은 검색을 통해 학습했다. 강의 안듣고 검색을 통해서만 공부할 수도 있었겠지만. 알고 검색하는 것과 모르고 검색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강의를 들어 보면 알겠지만 유용한 사이트들을 많이 소개시켜준다. 생각보다 많이 유용해서 다른 작업을 할 때도 사용하게 되었다.

 

 

3.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다.

패스트캠퍼스 측에서는 광고효과를 위해 글을 쓰게 했겠지만. 나는 강의를 들으며 1,000자 씩 정리를 해야했기 때문에 내가 수강한 내용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쓰면서 정리했던 내용에 대해 오류도 찾을 수 있었고 더 궁금했던 내용을 검색을 통해 찾아 볼 수 있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었음에도 1,000자의 정리가 안나오는 날에는 강의를 하나 더 듣거나 들었던 내용을 다시 한 번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그렇게 하다보니 타자속도도 빨라졌다.

 

4. 좋은점 그리고 아쉬운점

좋은점

- 따라하기 쉽고 자세한 설명

- 다양한 강의와 다양한 강사

- 기초부터 응용/실습까지 폭 넓은 강의

- 환급 ㅎ

- 환급 못받아도 저렴함

- 1,000 자씩 채우려고 하다 보니 마지막에 요약하는 습관이 길러짐

- 1,000 자에 공백 포함임ㅎ

 

아쉬운점

- 맥북 13인치 기준으로 화면을 반으로 나눠서 실습창을 띄워놓고 들으면 짤림 그렇다고 작은 화면으로 보자니 안보임.. 프론트엔드 인강 듣는데 min-width를 고려하지 않음 (16인치에서는 딱 적당하게 나옴 취업해서 16인치 사라는 패캠의 큰 그림)

 

- 환급 챌린지에 있어서 내가 빼먹지않고 제출했는지 보여주는 페이지가 없고 홈페이지에서 챌린지 링크도 따로 없음. ( 즐겨찾기 해놓고 쓰면 되긴함)

 

- 이만큼이나 썼는데 80자나 더 써야함

 

이 정도가 되겠다.

아직 들어야할 강의가 많이 남았다. 리액트도 매일 진행하면서 놓쳤던 부분이나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다시 들어야겠다.

SASS(SCSS)도 사실 모르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CSS보다 편하고 좋은 것 같다. 나머지 강의들도 빨리 들어야겠다..

 

5. 끝으로

아직도 11시가 되면 내가 데일리미션 했나? 하고 덜컥 겁이날 때가 있다..

이 글(독수리아님 ㅎ)을 읽는 사람이런 환급 챌린지가 있으면 꼭 도전하라고 하고싶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내가 50일간 매일 빠지지 않고 뭔가를 해내다니..

 

어차피 환급 받으니까~ 하고 돈을 써버려서 남는 건 없을 것 같다..

200%환급 챌린지였으면 좋았을 텐데..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수강할 수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 올인원 패키지 with React Online. 👉https://bit.ly/2ETLEzm

 

프론트엔드 개발 올인원 패키지 with React Online. | 패스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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